러,“북한에 NPT복귀 설득중”/코지레프외무 회견
수정 1993-04-16 00:00
입력 1993-04-16 00:00
서방 선진공업7개국(G7)외무·재무장관 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중인 코지레프 장관은 이날 이타르타스 통신과 가진 회견에서 『북한이 아직도 러시아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NPT 탈퇴 문제가 미국보다는 러시아에 더 큰 우려를 안기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서방국들이 제재를 통해 북한에 NPT 복귀를 촉구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나 이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따라서 러시아는 현재 모든 가능한 수단을 동원해 북한이 자국의 이익과도 직결되는 NPT 규정을 준수하도록 노력중』이라고 강조했다.
1993-04-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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