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유선방송 10∼20개 채널로/정부,토론회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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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4-13 00:00
입력 1993-04-13 00:00
정부는 95년초부터 시행될 종합유선방송의 채널수를 10∼20개로 정하고 방송시간은 채널별로 제작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정부는 또 현행 10%로 돼있는 기존 공중파방송의 외주제작비율을 매년 5%씩 올리는 등 독립프로덕션의 육성방안을 별도로 마련하는 한편 방송전문인력의 양성을 위해 방송전문대학을 설립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공보처가 방송개발원 주최로 13일 열릴 CATV관련토론회에 제출한 「CATV채널구성과 프로그램 활성화방안」에 따르면 60개의 가용채널중 우선 1단계로 10∼20개의 채널을 운영하되 그 수는 희망업체의 신청현황을 고려,추후 결정키로 했다.채널구성은 종합및 경제뉴스채널을 비롯,▲영화 ▲음악 ▲종합스포츠 ▲중고생교육 ▲성인교육 ▲교양다큐 ▲가정오락 ▲문화예술 ▲어린이 ▲종교 ▲여성등 18개분야로 확정했으며 신청희망업체가 많은 분야는 공급능력이 인정될 경우 복수로 허가해줄 방침이다.

또 방송시간은 프로그램공급자의 능력에 따라 24시간 종일방송도 가능케 했으며 채널송출시간 역시 공급자의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
1993-04-13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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