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핵폐기무 해양투기/앞으로도 수년간 계속”/옐친고문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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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4-10 00:00
입력 1993-04-10 00:00
【도쿄=이창순특파원】 옛 소련의 핵폐기물 해양투기에 관한 러시아정부 보고서를 작성한 알렉세이 야블로코프 러시아대통령 고문은 9일 『구소련의 핵폐기물 투기에 의한 해양오염 등 위험성은 그렇게 높지 않다』고 주장하고 『러시아는 앞으로도 수년간 액체 핵폐기물의 해양투기를 계속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야블로코프 고문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가진 일본 마이니치(매일)신문과의 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구소련과 러시아는 액체,고체 두 종류의 핵페기물을 바다에 버려왔으며 액체폐기물은 원자력 잠수함의 원자로내를 순환하는 냉각수 등으로 소량의 방사성 물질이 혼합돼 있다』고 말했다.
1993-04-1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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