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자율인사 확대/재무부/행장이어 이사선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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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4-07 00:00
입력 1993-04-07 00:00
시중은행은 물론 국책은행의 임원인사까지 앞으로 은행자율에 맡겨진다.

6일 재무부는 서울신탁은행과 보람은행장을 은행장선임위원회에서 자율적으로 뽑도록 한데 이어 시중및 지방은행과 국책은행의 임원인사도 은행자율에 완전히 일임하기로 했다.



고위관계자는 『금융자율화의 요체인 은행장 선출의 경우 그동안 은행의 주인이 없어 정부가 간여해 온 것이 사실이나 서울신탁은행장부터 이를 완전 자율화하기로 했다』면서 『현재 전형위원회에서 뽑고 있는 일반은행의 임원인사도 은행장과 마찬가지로 완전 자율화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또 현재 국책은행장이 임명토록 돼 있는 산업·국민·주택·중소기업은행의 임원인사도 감사를 제외하고 은행장이 외부의 간섭없이 자율적으로 임명토록 했다.
1993-04-0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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