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정부」 개혁의지 강하다”/워싱턴포스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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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4-02 00:00
입력 1993-04-02 00:00
◎부패척결 등 「신한국건설」 내용 상세히 보도

【워싱턴=이경형특파원】 미국의 워싱턴 포스트지는 1일 한국의 김영삼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신한국건설」내용을 국제면 머리기사로 소상하게 보도했다.

이 신문은 『과거 야당지도자의 새 한국건설』『한국의 김대통령,구권력층에 대해 신속한 조치 단행』의 제목으로 보도된 서울발 기사에서 청와대 앞길 개방에서부터 학자및 정치적 개혁자를 중심으로 한 각료임명,실명제의 추진등에 이르기까지 새 정부의 개혁추진내용을 자세히 보도했다.

특히 최근의 고위 공직자 재산공개와 관련,국회의장이 사임하는 등 김영삼 새 정부의 부패척결,깨끗한 정치의 구현의지가 매우 강하다고 지적했다.

지난 86년 야당총재시절의 김대통령의 사진을 크게 곁들여 실은 이 기사는 한국에서 32년만에 탄생한 문민대통령정부의 개혁추진을 한국민의 75%가 지지하고 있다고 아울러 소개했다.
1993-04-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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