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택민 국가주석 피선/중국 전인대/부주석에 영의인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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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3-28 00:00
입력 1993-03-28 00:00
【북경=최두삼특파원】 중국의 최고 입법기관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는 27일 제8기 제1차회의에서 양상곤국가주석의 후임으로 강택민당총서기를 선출하고 국가부주석에 영의인국제신탁투자공사(CITIC)회장을 선임했다.

북경의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또 강총서기를 국가군사위 주석으로 뽑았다.

이로써 강택민은 당·정·군 전권을 장악하여 최고지도자 등소평의 개혁개방과 사회주의시장 경제체제노선을 차질없이 추진할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지금껏 정치일선에서 활약해온 양상곤 만리등 혁명원로들은 전원 제2선으로 물러나게 됐다.
1993-03-28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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