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의원 택지 1천8백평/28년간 나대지방치 물의
수정 1993-03-25 00:00
입력 1993-03-25 00:00
24일 춘천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김의원은 강원도 공무원교육원 학생과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65년 12월부터 교동 113의29의 대지 2백㎡등 이일대의 땅 6천15㎡를 당시 도청에 근무하는 무주택공무원들의 택지로 매입한뒤 주택건립계획이 차질을 빚자 자신이 떠맡아 지금까지 활용하지 않은채 놀리고 있다.
이 때문에 장마철만 되면 시내 한복판 주택가 언덕에 자리잡고 있는 이 땅에서 흘러내린 흙더미가 땅 주변 저지대에 있는 주택으로 쏟아져 지난 91년 여름 수해때는 주택 1채가 처마밑까지 흙으로 묻히는등 해마다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1993-03-25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