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억대 도박단 적발/12명 구속 17명 수배
수정 1993-03-25 00:00
입력 1993-03-25 00:00
경찰은 또 김건영씨(38·문산읍 당동98)등 5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하고 나영근씨(32·문산읍76)등17명을 수배했다.
이씨등은 지난해 10월20일 파주군 문산읍 선유리 가정집에서 속칭 「도리짓고땡」 도박을 해 최수영씨(39·수배)로부터 4천4백만원을 따내는 등 지난해10월부터 지금까지 모두 2천5백여회에걸쳐 1백60억원상당의 도박을 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1993-03-2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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