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테이프 시판/치안신문 지부장 구속
수정 1993-03-21 00:00
입력 1993-03-21 00:00
이들은 지난해 4월 도봉구 방학동에 설치한 중앙시장이라는 불법카세트 지하판매 창고와 강남구 신사동 545 테이프보관소에서 문화부와 공연윤리위원회의 심의없이 만든 불법테이프 30여만개를 불법음반제작자들로부터 개당 4백∼5백원에 구입,시중에 6백원씩 받고 하루에 7천여개를 팔아 지금까지 5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있다.
1993-03-2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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