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장문책 더 없다”/김 한은총재/금융경색 등 부작용 우려
수정 1993-03-21 00:00
입력 1993-03-21 00:00
김총재는 이날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서울신탁과 보람은행장의 사표제출로 금융계에 밑도 끝도 없는 소문과투서가 난무하고 있으나 이는 근거없는 것으로 동요하지 말아달라』면서 『사정대상에 금융기관장들은 더 이상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김총재의 이같은 언급은 정부의 사정활동으로 은행을 비롯한 금융계가 일손을 놓는가 하면 자금흐름의 위축등 금융경색 현상이 나타나는 부작용이 일자사정활동이 경기활성화라는 대전제 아래서 진행되고 있음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1993-03-2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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