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대입 4차례 낙방/어머니가 비관자살
수정 1993-03-09 00:00
입력 1993-03-09 00:00
김씨는 『아들이 4수를 하고도 대학에 낙방한 것은 엄마가 잘못 가르친 때문이니 내가 죽더라도 아들을 잘 돌봐달라』는 내용의 유서를 남편앞으로 남겼다.
1993-03-0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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