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수 전원 석방을/문익환목사 등 회견
수정 1993-03-09 00:00
입력 1993-03-09 00:00
이날 참석자들은 성명을 통해 『국내양심수 5백14명중에서 이번 사면조처로 전체의 28%인 1백44명만이 석방된 것과 석방형식도 복권이 아닌 가석방이란 점에서 이러한 한계성을 확인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1993-03-0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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