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생산·투자 “깊은잠”/1월 산업동향/제조업가동률 0.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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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3-05 00:00
입력 1993-03-05 00:00
당초의 기대와 달리 새해들어서도 산업생산과 투자가 회복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기획원이 4일 발표한 「1월중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신정과 설날이 끼어 공휴일이 9일(지난해는 6일)이나 됐던 1월중 산업생산은 지난해 12월대비 0.5% 감소했으며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무려 6.4%나 감소했다.

그러나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작년 11월의 72.8%,12월의 73.4%보다 높은 73.9%를 나타냈다.

출하는 전월에 비해서는 0.3% 증가했으나 작년동기에 비해서는 2.1% 감소했다.

설비투자도 국내기계수주 증가율이 작년 동월대비 9.0% 감소해 생산과 설비투자 모두 깊은 잠에서 깨어나지를 못하고 있다.

경기종합지수면에서는 선행지수가 0.1%,동행지수순환변동치는 0.7%씩 각각 감소했다.
1993-03-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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