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 가정용 체중계“불량”/6개사 제품/대부분 정확도·경도 부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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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3-03 00:00
입력 1993-03-03 00:00
시중에 유통중인 가정용체중계 대부분의 품질이 불량한 것으로 밝혀졌다.

공업진흥청은 2일 길갈,한국형기제작소,독일 쉔레 등 국내외 6개사 가정용체중계에 대한 품질비교평가결과 모든 제품이 정확도·경도·온도변화후 성능 등에서 미흡하거나 부적합한 불량제품으로 드러났다고 발표했다.



길갈의 가정용체중계 「다이어트100A」는 정확도검사및 온도변화시험 경도검사에서,한국형기제작소의 「HANKOOK」은 정확도에서 각각 부적합하거나 불량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수입제품인 독일 쉔레 제품은 정확도·오차·온도변화·내구성·경도검사 등 5개항목에서 불량하거나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1993-03-0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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