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품 일 시장점유율 감소/“가격 비해 품질 나쁜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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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2-25 00:00
입력 1993-02-25 00:00
◎무협 도쿄지점 평가

우리나라의 대일 수출이 3년째 내리 감소,일본시장 점유율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것은 국산품의 경쟁력이 중국·홍콩·싱가포르 등 주요 경쟁국제품에 비해 뒤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무역협회 도쿄지부가 최근 일본에 진출한 2백50개 우리나라 상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일본시장에서 국산품의 가격은 일본상품을 제외하고는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품질수준은 이에 미치지 못해 경쟁국에 계속 시장을 잠식당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또 신흥공업국 제품의 품질수준은 98.0,중국제품은 79.7,아세안국가 제품은 84.5로 각각 평가돼 가격수준을 감안한 이들 경쟁국상품의 품질수준이 모두 국산품보다 우월한 것으로 평가됐다.
1993-02-2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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