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콤 대체기구 제의/일,7월 G7회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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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2-21 00:00
입력 1993-02-21 00:00
【도쿄 교도 연합】 일본은 오는 7월 도쿄(동경)에서 열리는 서방선진 7개국(G­7)정상회담에서 기존 대공산권수출통제위원회(COCOM)을 대체할 무기확산금지기구 창설을 제의할 것이라고 일관리들이 20일 전했다.

이들 관리는 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 일본 총리가 「국제무기확산금지기구」(가칭 IWNO) 창설을 제의할 예정이라면서 다국적 성격을 띨 이 기구가 대량 파괴 및재래식 무기 확산 저지는 물론 지역 분쟁 해결에도 개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본은 IWNO가 창설될 경우 세계 주요 무기 수출국인 러시아와 중국도 동참하길 희망한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통산성 산하 자문 기구인 산업구조위원회가 오는 3월 중순께까지 건의 형태로 IWNO 창설에 관한 기본 보고서를 마련할 것으로 전해졌다.
1993-02-21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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