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 ’94 학사과정 입시/무시험전형 50%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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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2-17 00:00
입력 1993-02-17 00:00
◎대입 수학능력시험과는 관계없이/무시험·일반전형으로 치르기로

한국과학기술원은 16일 94학년도 학사과정 입학시험에서 무시험전형을 현재의 30%에서 50%로 확대,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과기원 또 학사과정의 입시는 대입 수학능력시험과는 관계없이 무시험과 일반전형으로 치르기로 했다.

변증남학장은 『지원자들이 전국에서 3%이내에 드는 과학기술고 학생들이 대부분이며 일반고의 우수한 학생들도 엄정한 평가를 거친뒤 지원을 하고 있기때문에 무시험 전형을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변학장은 또 무시험전형의 확대는 입시과목에 치중하고 있는 학생들의 교육을 전인교육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방안이라고 덧붙였다.



과기원은 92학년도 신입생가운데 과학고와 일반고학생의 비율이 70대 30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과학고출신 신입생중 추진과정을 거친 2학년수료 학생이 90%이상된다고 밝혔다.

과기원은 과학고 2학년학생들의 응시자격여부를 심사하기 위해 교육부·과학기술처·과기원원장 등 7명으로 구성된 「과학영재선발위원회」를 두고 있다.또 일반고 학생들이 응시할 경우에는 지난 5년동안 과기원에 7명이상의 합격자를 낸 학교의 교장추천 등을 받아 응시자격을 주고있다.
1993-02-1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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