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원선생 영정도난/청도군 학남서원
수정 1993-02-16 00:00
입력 1993-02-16 00:00
학남서원 관리인 최재락씨(48)에 따르면 지난 12일 하오2시쯤 청소를 하려고 영정각에 들어가 보니 최치원선생 영정이 없어지고 뒷벽이 1m정도 허물어져 있었다는 것이다.
도난당한 영정은 가로 74㎝,세로 1백5㎝의 크기로 지난 83년 6월20일 경북도 유형문화재 제166호로 지정됐으며 그동안 경주 최씨 문중에서 관리해 왔다.
경북도와 경찰은 전국 골동품상 및 문화재 취급자들에 이 사실을 알려 발견 즉시 신고하도록 당부하는 한편 동일수법 전과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1993-02-1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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