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전증 40대 구두닦이에/7백 송파서경찰,수술비 전달(조약돌)
수정 1993-02-15 00:00
입력 1993-02-15 00:00
송파경찰서 직원 7백여명은 지난 8일 배씨가 지병인 신부전증이 악화돼 2주일째 몸져 눕는 바람에 배씨의 부인 윤성남씨(36)가 대신 경찰서에 나와 구두를 닦는다는 사실을 알고는 즉시 모금에 나서 지난 13일 그동안 모은 2백3만5천원을 『신장이식수술을 하는데 보태쓰라』며 배씨부부에게 전달했다는 것.
1993-02-1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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