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비서실장·경호실장 빠르면 주말께 발표
수정 1993-02-09 00:00
입력 1993-02-09 00:00
김차기대통령은 빠르면 12,13일쯤 늦어도 15일까지는 내정자를 발표할 것이라고 김차기대통령의 한 측근은 8일 전했다.
김차기대통령이 비서실장만을 발표하려던 당초 방침을 바꿔 경호실장까지 임명키로 한 것은 비서실 조직뿐 아니라 경호실 조직및 기구도 일부 개편한다는 구상에 따른 것이다.
김차기대통령은 비서실장및 경호실장을 내정한뒤 곧바로 비서실의 수석비서관과 경호실 차장등 청와대참모진 구성을 위한 협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측근은 『10일쯤 인사를 단행하려했으나 현 정부에 부담을 주지않고 국정의 공백을 최소화하기위해 최대한 늦추기로 했다』고 전하고 『비서실장과 경호실장이 임명되면 본격적인 청와대 기구 개편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1993-02-0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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