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새달 방중 계획/상호사찰·경협 등 논의”
수정 1993-02-08 00:00
입력 1993-02-08 00:00
김정일은 이번 중국지도자들과의 회담에서 지난해 한중수교에 따른 북한·중국관계와 남북상호사찰,북한의 경제개방문제등에 관해 폭넓게 논의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올해 봄 김일성 또는 김정일이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는 얘기는 오래전부터 있어왔다』고 말하고 『최근 외교채널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로는 김정일이 3월중 북경을 방문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김정일이 북경을 방문하게 되면 양상곤국가주석등 중국의 지도자들과 일련의 회담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이들과의 회담에서는 한중수교이후 북한·중국관계와 핵문제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993-02-08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