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입금한 수표 130장/행원이 횡선지워 재유통
수정 1993-02-05 00:00
입력 1993-02-05 00:00
서울관악경찰서는 4일 전국민은행 사당동지점 어음교환반 주임 황인주씨(28·순천시 지진동 86)에 대해 유가증권변조 및 동행사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황씨는 90년 8월 이 지점에 입금된 고객들의 2억여원어치 자기앞수표 1백30여장을 본점에 입금시키지 않고 빼돌려 수표에 찍힌 특정횡선을 특수잉크로 지운뒤 외환은행 소공동지점등 시중은행에 유통시켜 9천여만원을 사취한 혐의를 받고있다.
1993-02-05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