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친,미의 이라크정책 비난/“국제사회서 자신의 조건만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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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1-27 00:00
입력 1993-01-27 00:00
【모스크바·앙카라 AFP AP 연합】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25일 이라크·유고사태와 관련,미국이 국제사회에서 자신들의 조건을 강요하려는 경향을 보여왔다고 비난했다.

그러나 옐친은 빌 클린턴 새 미국 대통령의 외교정책이 보다 타협적인 방향으로 나갈것으로 예상한다는 기대를 표시했다.



이같은 발언은 미국이 지난 17일 핵공장으로 보이는 바그다드 부근의 한 공장을 폭격한 후 러시아안에서 일어난 미국 비난 움직임에 이은 것이다.

옐친은 러시아의 대이라크및 유고 정책이 미국보다 유엔의 노선을 따르고 있다면서 유엔에서 미국과 많은 의견충돌이 있었다고 말했다.
1993-01-2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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