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씨 영국으로/케임브리지대서 6개월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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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1-27 00:00
입력 1993-01-27 00:00
정계은퇴를 선언한 김대중전민주당대표가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에서연구활동을 하기위해 26일낮 대한항공편으로 출국했다.

김전대표는 케임브리지대학 세인트존스 칼리지에 적을 두고 약6개월동안 영국에 머물면서 EC통합과 독일통일등에 대해 연구한뒤 귀국,해방후의 한국정치사에 관해 집필할 예정이다.



김전대표는 출국에 앞서 김포공항에서 열린 민주당의 출국환송행사와 기자간담회에서 『영국에 거처를 두지만 유럽 전역을 수시로 방문하며 새로 출발한 거대한 단일 EC의 실상과 그 장래를 연구하고 이것이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과 우리의 대응책을 깊이 생각해볼 것』이라고 말하고 『독일통일의 전반적 과정과 장래전망을 연구하면서 우리의 통일에 대한 참고자료를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전대표의 출국에는 홍사덕·최재승·남궁진의원과 김전대표의 차남 홍업씨가 동행했다.
1993-01-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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