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어선 출어포기 1주째/폭풍 등 기상악화…수산물값 40% 폭등
수정 1993-01-21 00:00
입력 1993-01-21 00:00
20일 포항·강릉수협등에 따르면 동해안지역에는 지난 14일 상오7시부터 19일 하오10시까지 폭풍주의보가 장기간 발효되면서 이지역의 20t미만 연안어선들이 1주일여동안 거의 조업을 못했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가자미·청어·오징어 등 동해안지역의 수산물 어획량이 크게 줄어들어 포항수협 죽도위판장의 경우 평소 30t가량의 수산물이 거래되던 것이 최근 50%정도 줄어든 15t(4천3백여만원)거래에 그치고 있으며 주문진수협의 경우는 평소 3천만원상당의 위판이 이뤄졌으나 14일이후 1주일째 위판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1993-01-2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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