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계 금융자율화 3∼4월경 확정방침/관련기관 실무회의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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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1-21 00:00
입력 1993-01-21 00:00
정부는 한미금융정책회의에서 약속한 3단계 금융자율화 및 개방계획의 작성을 금융산업개편작업과 연계하여 오는 3·4월쯤 확정하기로 했다.

또 3단계 금융자율화 및 개방계획의 작성과 관련하여 이달말 워싱턴에 재무부실무자를 파견,세계은행(IBRD)이 제출한 자문보고서에 대한 실무협의를 할 예정이다.

20일 재무부에 따르면 이환균 재무부 제1차관보주재로 기획원·상공부·한은·KDI(한국개발연구원)·금융연구원·증권경제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단계 금융자율화 및 개방계획의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회가 지난 19일 열려 이같은 작업일정을 확정했다.

재무부는 3단계 개방계획의 작업을 위해 다음달중 관계부처의 협의와 금융산업발전심의회의 토의를 가진 뒤 오는 3·4월경 정부안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3단계 개방계획은 금리자유화,여신관리제도 개편,상업차관 도입,채권시장개방,단기 금융시장의 발전 등 우리 금융산업의 주요 핵심사항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1993-01-2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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