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계,새 곡조의 「명곡」창작 주력(북한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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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1-18 00:00
입력 1993-01-18 00:00
◎“참신성 없다” 비판따라

○…최근 북한가요들은 곡조가 비슷비슷해 특징이 없다는 비판이 제기돼 음악계에서 새로운 곡조의 「명곡」창작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김정일은 지난해 5월 문학예술부문 간부및 창작가와 예술가들을 만난 자리서 최근 북한음악에 대해 보천보 전자악단과 왕재산경음악단의 활동을 제외하고는 보잘것이 없다고 지적하면서 특히 최근 가요들이 참신성이 결여돼 있다고 비판한 것으로 평양에서 발행되는 예술잡지 「조선영화」 최근호가 소개했다.

김정일은 이어 가요에 있어서 가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곡이 중요하다고 주장하면서 음악부문 종사자들에게 『가요의 운명결정에 가사가 20%,곡이 80%를 차지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세월이 지나도 주민들이 흥겹게 부를 수 있는 「명곡」을 창작할 것을을 지시했다는 것.
1993-01-1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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