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하타 전 대장상 새 정당 창설추진/일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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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1-10 00:00
입력 1993-01-10 00:00
【도쿄 로이터 연합】 일본의 하타 쓰토무(우전목) 전대장상이 새로운 정당의 창설을 추진함에 따라 거의 40년간 지속된 자민당의 장기집권이 종식될지도 모른다고 일본 언론들이 9일 보도했다.

집권 자민당내 한 파벌을 이끌고 있는 하타 전대장상은 8일 한 노조 지도자에게 다음 총선 이전에 자신이 새로운 정당을 창설할지도 모른다고 말한 것으로 일본의 일부 신문들이 보도했다.

하타 전대장상은 무역노조연맹의 야마기시 아키로 위원장에게 때를 놓치면 군소정당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올 연말에 실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총선 직전이나 직후에 창당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3-01-10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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