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소말리아서 첫 교전/무장세력 탄약고 공격/상륙후 최대작전
수정 1993-01-08 00:00
입력 1993-01-08 00:00
【모가디슈 로이터 연합】 소말리아 파병 미군은 7일 수도 모가디슈 북서부에서 현지 무장 세력과 본격 충돌해 미군 여러명을 포함해 30명 이상이 희생된 것으로 전해지는 등 이 나라 상륙후 사실상 최대 규모의 작전을 전개했다.
소말리아 주둔 미군 대변인은 미해병대가 모가디슈 북서부 소재 현지 최대 무장세력의 탄약고 등을 공격해 치열한 전투 끝에 이곳을 장악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해병대가 탱크 및 코브라 헬리콥터의 지원을 받으며 파라 아이디드 휘하의 무장 세력 탄약고 등을 공격해 대공포 등으로 응사하는 이들을 제압했다고 설명했다.
1993-01-08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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