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영업 묵인 대가/뇌물받은 경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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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1-05 00:00
입력 1993-01-05 00:00
최씨는 지난해 10월23일 부산진구 부전2동 사파리나이트클럽업주 하종수씨(45·구속중)로부터 불법영업을 묵인해주는 대가로 20만원을 받은 것을 비롯,지난해 4월부터 지금까지 9차례에 걸쳐 모두 1백74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있다.
1993-01-0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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