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대 수업료 5% 인상/입학금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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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12-31 00:00
입력 1992-12-31 00:00
◎인문계신입생 20만9천원 올라/중고교는 지역따라 5∼7%씩

내년도 국·공립대학의 육성회비를 제외한 수업료와 입학금이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5%인상된다.

중·고등학교의 수업료는 지역에 따라 5∼7%씩 각각 오른다.

교육부는 30일 경제기획원과 국·공립대및 중·고교의 수업료및 입학금 인상폭을 협의,이같이 확정했다.

이에따라 국·공립대 신입생 입학금은 10만원,수업료는 연간 ▲인문·사회계열 21만8천4백원 ▲체육·어학계열 22만4천원 ▲공학·약학·예능계열 23만9천원 ▲의예·치의예계열 28만5천원씩 각각 인상된다.

국·공립대는 수업료와 입학금 인상률이 이같이 조정됨에따라 새해 1월 초순에 각 대학 기획실장회의를 열고 육성회비 인상률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전국 15개 시·도 교육청도 내년 1월중에 각지역별 형편을 고려해 중·고교의 육성회비 인상률을 확정할 예정이다.

육성회비는 전체 대학의 경우 등록금액의 60%,중·고교는 25%정도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1992-12-3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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