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 교통시대 개막/잠실 이·착륙장 완공… 오늘 운항
수정 1992-12-31 00:00
입력 1992-12-31 00:00
잠실헬리콥터 이착륙장 개장에 따라 31일부터 (주)서울항공이 잠실∼무주리조트간 3편의 전세기운항을 시작하며 내년 1월 중순에는 서울항공과 삼성항공이 용평·용인 등지의 레저시설을 연결하는 노선과 김포공항연결노선을 운영하는등 헬리콥터 교통시대가 열리게 됐다.
또 93년 대전엑스포기간에는 7월부터 한국항공까지 3개사가 이 헬리콥터장을 통해 행사요원·관람객등 1만여명을 수송하게 된다.
잠실헬기장은 2억4천2백만원을 들여 총면적 8천1백33㎥에 이·착륙장,유도로,계류장 등의 시설을 갖추었으며 현재 추진중인 대전·부산등지의 헬리콥터장까지 완공되면 전국적인 헬리콥터교통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31일부터 잠실헬리콥터장에서 운영될 노선별 1인당 요금은 김포까지 2만3천원,무주 6만5천원,용평 5만3천원,용인 2만원,대전 4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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