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2·18」 대선 아주국가에 귀감/NYT 사설
수정 1992-12-29 00:00
입력 1992-12-29 00:00
뉴욕 타임스는 김영삼대통령당선자가 환상이 아닌 현실을 추구하는 실용주의자이며 정직한 인물이라고 소개하고 이번 선거에서 확실한 승리를 거둔 것은 그에게 커다란 버팀대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타임스는 이어 김대중씨가 정계은퇴 발표와 더불어 차세대에게 길을 열어준 것을 강조하면서 정치라이벌인 김영삼씨의 승리를 즉각 인정함으로써 과거 납치와 고문의 고통을 겪었던 그는 새로운 존경을 받게 됐으며 마지막으로 민주주의를 위해 기여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1992-12-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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