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락원·전주향교 사적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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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12-25 00:00
입력 1992-12-25 00:00
문화부는 24일 서울 성북구의 성락원과 전북 전주의 전주향교를 사적 제378호와 379호로 각각 지정했다.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있는 성락원은 조선 철종때 이조판서를 지낸 심상웅의 별장이었으나 뒤에 의친왕 이강(1877∼1955)이 35년동안 살아 별궁으로도 사용됐다.성락원은 서울에 남아있는 조선시대 민가조원으로는 유일한 것이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교동의 전주향교는 조선 태종 10년(1410년)에 창건되고 선조 36년(1603년)에 자리를 옮겨 중건됐다.
1992-12-2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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