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 후배 구하려다 한강서 여고생 익사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m.seoul.co.kr/news/1992/12/22/19921222021010 URL 복사 댓글 0 수정 1992-12-22 00:00 입력 1992-12-22 00:00 21일 상오1시30분쯤 서울 용산구 보광동 반포대교아래 한강시민공원에서 송년모임을 갖던 박모양(17·서울H여고2년)이 술에 취해 강물에 뛰어든 후배 조모양(14·서울D여중3년)을 구하려다 물에 빠져 숨졌다. 1992-12-22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