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도 중국어수준평가시험/중국국가교육위 출제,새해 4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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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12-09 00:00
입력 1992-12-09 00:00
중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의 중국어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되는 「중국어수준평가시험」(한어수평고시·HSK)이 국내에서도 내년부터 실시된다.

중국국가교육위원회(교육부)가 북경언어대학 중국어수준평가센터에 위탁하여 시행되는 것으로 이 시험에서 일정한 표준을 얻은 사람은 「중국어수준증서」를 받게 된다.이 증서는 미국의 토플시험처럼 중국어 능력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기준으로 중국유학에 필수적 자료로,또 특정기관에서 중국어인재를 선발,채용하는 기준으로도 활용된다.

한국에서 이 시험을 대행하는 기관은 한국현대중국연구회(회장 이윤양 고려대교수)로 내년 4월 첫 시험을 치를 계획이다.이 시험은 중국에서 직접 출제,인쇄하며 중국인 감독자가 내한하여 공정성 여부를 감독케된다.579­3469
1992-12-0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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