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의장 등 추가소환키로/경찰,사노맹유인물 돌린 셋 연행
수정 1992-12-08 00:00
입력 1992-12-08 00:00
경찰은 집행위원장 김씨가 6일 하오 미국에서 귀국함에 따라 강제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이와함께 6일 하오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에서 열린 무소속 백기완후보의 유세에서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로맹)깃발이 내걸리고 「사로맹」명의의 유인물이 배포된 것과 관련,유인물을 소지하고 있던 연세대생 이창현군(21·행정 2년)등 3명을 연행,조사하고 있다.
1992-12-0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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