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민주체제 수호 협의/리우그룹 6차정상회담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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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12-03 00:00
입력 1992-12-03 00:00
【부에노스아이레스 연합】 중남미국가들의 역내협의체인 리우그룹 제6차 정상회담이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 칠레를 비롯한 11개국 대통령들이 참석한 가운데 1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막돼 이틀간의 회의에 들어갔다.

지난 86년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창설된 리우그룹의 회원국정상들은 1일 2차례에 걸친 첫날 회담에서 지난 주에 발생,5백여명이 목숨을 잃은 베네수엘라의 불발군사쿠데타와 역내민주체제 수호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정상들은 이와함께 ▲쿠바의 민주화촉진 ▲지난 4월 알베르토 후지모리대통령의 친위쿠데타와 최근 실시된 제헌의회선거 이후의 페루정세 ▲역내 빈곤퇴치 및 마약밀매 근절을 위한 공동대처방안 등을 깊이있게 협의했다.
1992-12-0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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