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총으로 연설자 겨냥/유세장 술취한 30대 붙잡아(조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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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12-01 00:00
입력 1992-12-01 00:00
○…30일 하오4시50분쯤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광장에서 청중 5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새한국당 이종찬후보유세장에서 술에 취한 청중 한명이 갑자기 장난감 권총을 꺼내들고 연설자에게 겨냥하다 경호중인 경찰에 붙잡히는 해프닝이 발생.

전과가 있는 정근조씨(38·화성군 봉담면 와우리 기공산업 직원)는 이날 술에 몹시 취한채 연단 오른쪽 약3m앞에서 찬조연설중인 이영일대변인을 향해 장난감 플라스틱 권총을 꺼내 쏘는 흉내를 내며 소란을 피우자 이후보의 경호원들이 덮쳐 붙잡았다.

정씨는 경찰에서 『술김에 장난을 하고 싶었다』고 횡설수설.<수원=이영희기자>
1992-12-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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