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각료 협상/산유량감축에 이견
수정 1992-11-27 00:00
입력 1992-11-27 00:00
회의 소식통들은 내년 1·4분기의 전체 산유량을 현재의 하루 2천5백30만배럴에서 50만배럴을 줄인 2천4백80만배럴로 하자는 제안을 놓고 열띤 협상이 진행중이나 줄어든 쿼타를 분담하는 문제에 대한 이견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사우디가 발의한 이 제안은 줄어든 산유량의 대부분을 이란에 떠맡기고 나머지 회원국들의 산유량은 지난 8월 수준으로 산유량을 동결하자는 내용이어서 이란측의 강력한 반발을 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2-11-2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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