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가출 고교생 둘/야산서 유골로 발견돼
수정 1992-11-24 00:00
입력 1992-11-24 00:00
이들의 유골을 발견한 인근주민 최영의씨(57·농업)는 이날 2m높이의 소나무 가지에 색이 바랜 나일론 끈이 늘어져 있어 가까이 가보니 주변에 두개골이 없는 인골이 흩어져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조사결과 정군 등은 성적비관 등으로 지난 90년 10월초 가출했다가 가족들이 설득한뒤 다시 학교에 보냈으나 같은달 행방을 감추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1992-11-2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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