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 둘 조업중 실종/해상탈출여부 수사
수정 1992-11-19 00:00
입력 1992-11-19 00:00
강씨에 따르면 이날 하오9시쯤 소흑산도 부근해상에서 그물을 던져놓고 김군등이 동료선원들과 조타실에서 놀다가 휴식하기 위해 침실로 간 것을 확인한뒤 하오11시쯤 그물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하기위해 선원들을 소집했으나 이들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구명의 2개도 없어졌다는 것이다.
1992-11-1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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