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동의원 민자탈당 불투명/어제밤 「대구 회견」 돌연 취소
수정 1992-11-18 00:00
입력 1992-11-18 00:00
이에따라 김의원의 민자당탈당과 곧이은 국민당입당 여부도 매우 불투명해졌다.
이령락지구당사무국장은 이와관련,『현재 김의원은 둘째 형님인 김익동 경북대총장과 함께 있다』며 『탈당은 가족과 협의하지 않은 상태에서 결정한 것으로 이에대해 지금 협의중』이라고 김의원이 전화로 연락해왔다고 밝혔다.
1992-11-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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