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 5곳도 「교사선언」/4천여명/전교조합법화·교육개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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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11-07 00:00
입력 1992-11-07 00:00
전교조 서울시지부(지부장 김민곤)는 5일 하오6시 서울 중구 세실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해직교사원상복직과 전교조합법화를 주장하는 「당면교육현안에 대한 서울교사선언」을 발표하고 참여한 서울지역 4백23개 초·중·고교 교사 2천3백32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대구】 전교조인정과 해직교사복직등을 요구하는 현직 교사들의 선언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지역 교사 3백30명도 6일 상오 교육개혁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 교사들은 전교조대구지부를 통해 발표한 선언문을 통해 『우리 교육은 내용·제도·환경등 본질적인 면에서 본래의 목표로부터 크게 벗어났음에도 학생·학부모·교사등 교육 당사자들이 올바른 교육적 요구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전교조해직교사및 전교위대표 복직 ▲전교조 합법화 ▲각 정당 대통령후보의 교육개혁공약제시 등을 요구했다. 【전주=조승용기자】 전북도내 1백39개 초·중·고 교사 5백7명은 6일 하오 「교육개혁과 해직교사원상복직 및 전교조합법화를위한 전북지역 교사선언문」을 발표하고 서명교사 명단을 공개했다.

【춘천=조한종기자】 강원지역 현직교사 2백79명은 6일 「전교조 합법화와 해직교사원상복직을 포함한 교육의 일대 개혁을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의 교사선언문을 발표했다.

【대전】 충남지역 초·중·고교 교사 8백11명은 6일 교사선언문을 발표,『전교조를 합법화하고 해직교사를 원상복직 시키라』고 주장했다.
1992-11-0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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