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용교수 사재털어 논문장학기금(과학단신)
수정 1992-11-07 00:00
입력 1992-11-07 00:00
한국과학사학회(회장 송상용)가 논문상을 제정,7일 한국방송통신대학에서 열리는 가을발표회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과학사학회의 논문상은 현재의 회장인 송상용교수(한림대)가 사재 1천5백만원을 학회에 내어 이를 기금으로 하여 마련된 것으로 매년 가을 1편의 논문을 가려,시상하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1백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과학사학회 논문상의 운영위원은 김명자(숙대교수) 김영식(서울대) 박성래(외국어대) 오진곤(성신여대) 이병훈(전북대) 장회익교수(서울대) 등이며 유경로씨가 운영위원장을 맡는다.
한편 올해의 첫 수상 논문으로 가려진 것은 김근배씨(서울대·연대강사)의 논문 「한국과학 기술연구소 설립과정에 관한 연구미국의 원조와 그 영향을 중심으로」이다.이 논문은 60년대말 미국 정부가 한국의 종합과학기술연구소를 세워준 역사적 배경과 그 기여 등을 다룬 것이다.
1992-11-07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