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론교회 폐쇄 속출/휴거불발 후유증… 목사 축출·신도수 격감
수정 1992-10-31 00:00
입력 1992-10-31 00:00
또 강남구 논현동 158 논현교회(목사 이성구·54)등 2개 교회에서는 해당교회 목사들이 휴거불발에 따른 책임을 지고 목사직에서 물러날 뜻을 비쳤다.
경찰은 나머지 교회에서도 신도수가 급격히 줄어드는가 하면 교회 폐쇄를 검토하는 등 휴거불발에 따른 심각한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1992-10-3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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