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감면 3억 수뢰/공무원 3명에 영장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2-10-29 00:00
입력 1992-10-29 00:00
서울경찰청은 28일 종합소득세를 낮춰주고 3억원의 뇌물을 받은 국세청소득세과 김성근씨(37·7급)와 서울지방국세청 소득세과 최상덕씨(44·6급) 영등포세무서 부가가치세과 이성근씨(50·6급)등 3명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여의도세무서 소득세과 진태수씨(34·8급)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1992-10-29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