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플루토늄 수송/필리핀도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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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10-18 00:00
입력 1992-10-18 00:00
【마닐라 로이터 연합】 필리핀은 일본의 플루토늄 해상운송 계획에 반대한다고 앙겔 알칼라 필리핀 환경장관이 17일 밝혔다.

알칼라 장관은 필리핀 언론사들에 보낸 서한에서 『만약 일본의 플루토늄 운송선박이 필리핀 수역이나 인근 해역을 통과할 경우 사고로 인한 해양오염 및 국민들의 인명피해 가능성이 심각하다』고 필리핀 인근 해역을 통한 플루토늄 수송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알칼라 장관은 또 『공해상에서 사고가 일어난다 해도 방사능 물질인 플루토늄의 위험성과 조류 흐름 등으로 인해 필리핀의 영해가 오염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1992-10-18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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