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기업 재무구조 취약/대우자 부채비율 2천3백%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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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10-14 00:00
입력 1992-10-14 00:00
◎91년말 현재 30대기업 평균 3백68%

30대계열기업군 주력업체의 재무구조가 매우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재무부 국감자료에 따르면 30대 계열 75개 주력업체의 평균부채비율은 91년말 현재 3백68.9%로 12월 결산상장제조업 부채비율(가중평균)2백45.15%에 비해 1백23.75%포인트나 높았다.

특히 대림자동차·극동정유·한라중공업등 3개 주력업체는 자본잠식상태에 빠져있고 부채비율이 5백%를 넘는 기업도 대우자동차등 19개사로 전체 주력업체의 25.3%에 이르고 있다.

부채비율이 5백%를 넘는 기업을 보면 대우자동차가 2천3백55.7%로 가장 높았다.
1992-10-1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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