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폐쇄 삼화 법인세환급액 77억/노조서 직접수령 허용
수정 1992-09-26 00:00
입력 1992-09-26 00:00
노동부는 25일 부산의 신발업체인 (주)삼화 범일공장의 폐쇄결정으로 근로자 2천5백명의 임금및 퇴직금 1백55억원의 체불이 우려됨에 따라 이 회사의 법인세 환급금 77억원을 노조측이 직접 수령토록 행정지도했다.
노동부는 또 근로자들의 체임해소를 돕기위해 범일공장 대지를 처분할 수 있는 권한을 회사측이 노조측에 양도토록 지도,이날자로 공증절차를 끝냈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이와함께 공장 폐업으로 실직한 근로자들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취업알선 담당공무원을 공장에 파견,근로자들의 재취업 희망직종을 파악중에 있다.
1992-09-2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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